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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수
2026년 3월 12일
https://www.seoul.co.kr/news/society/2026/03/12/20260312500053
297만명 개인신용정보 누출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원
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제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(주)에 과징금 96억 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하고, 시정 및 공표 명령을 의결
조사 결과 롯데카드는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을 해킹당했다. 시스템의 로그 파일이 드러나며 기록된 297만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고, 그 중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함께 유출됐다.
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관련된 로그 파일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했다. 개인정보보호법 제24조의2는 명백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주민등록번호를 기록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데, 롯데카드는 별도의 검토 없이 개인정보를 저장해온 것으로 확인됐다.